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 개최
세계적인 일러스트 거장 50작품 전시
‘알파벳 동물원’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진행
세계적인 일러스트 거장 50작품 전시
‘알파벳 동물원’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진행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이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에릭 칼, 크베타 파초브스카, 브루노 무나리, 엠마뉴엘 루자티 등 1967년부터 2016년까지 50년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호주 대표 그림책 일러스트 작가 마리쿠테가 발간한 ‘알파벳 시티 주’ 그림책를 3차원 입체공간에서 즐길수 있도록 구성된 ‘알파벳 동물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일루이네이쳐 ‘자연을 비춰봐요’ ▲증강현실 AR 그림책 ▲알파벳 자석 체험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에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art) 또는 엔티켓,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다.
문의=인천문화예술회관(☎032-42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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