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주안·부평 국가산단 및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중소 제조기업 대상
신청은 오는 9월 7일까지
신청은 오는 9월 7일까지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남동·주안·부평 국가산단 및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시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제조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제품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상세페이지 제작 ▲온라인 B2B 입점 등을 지원한다.
제품디자인 개발은 시장조사 및 디자인리서치, 아이디어 구체화, 디자인 시안, 모크업 제작·검증 등에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기업당 최대 1천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은 제품 디자인 개발 기반 모크업, 제품기능 테스트용 3D프린팅, 정밀주조용 왁스마스터 제작, 스마트 스캔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기업당 최대 7백 5십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세페이지 제작은 제품촬영, 상세페이지, 인천직구 입점 및 상품 등록 연계, 온라인판매 멘토링 등 기업당 최대 1백 2십만 원까지 지원한다.
온라인 B2B 입점은 알리바바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 컨설팅 및 교육, 상품홍보 및 분석, 바이어 및 인콰이어리 관리 등 기업당 최대 5백 7십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9월 7일까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또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idsc.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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