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가 2021년 광복절을 맞아 11일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강화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폭염과 코로나19로 가장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최금자 회장은 이날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는 실향민 합동망향제,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글쓰기 공모전 등을 개최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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