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인천Utd)가 엘리아스 아길라르와 스테판 무고사의 K리그 100경기 출전기념 특별 한정판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특별한 패치와 선수 모습이 담긴 등번호 마킹 홈·원정 유니폼과 두 선수의 모습이 프린팅된 스카프로 구성됐다.
특히 스카프는 두 선수의 별명인 아길라르 ‘중원의 마술사(Mago Del Mediocampo)', 무고사 ’파검의 피니셔(Finisher of Blue Black)' 문자가 프린팅돼 있다.
지난 2018년 인천에서 K리그 데뷔한 아길라르는 현재 리그 통산 99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무고사 또한 2018시즌 인천에서 데뷔해 리그 통산 98경기에 출전 4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7경기 출전 2득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해당 상품은 오는 8월 9일부터 인천Utd 공식 온라인몰 ‘블루마켓’에서 사전 예약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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