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4월 16일
상태바
[역사속의 오늘] 4월 16일
  • 김철한 인턴기자
  • 승인 2019.04.09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4월 16일은 그레고리력으로 106번째 날이다.

[사 건] 

73년 - 마사다 요새가 함락되고, 로마 제국에 대한 유태인들의 반란이 진압되다.
958년 - 과거제가 고려에서 처음 시행되다.
1917년 - 블라디미르 레닌이 망명지 핀란드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귀국하다.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러시아어: Влади́мир Ильи́ч Ле́нин, 문화어: 울라지미르 일리이츠 레닌, 1870년 4월 22일 ~ 1924년 1월 21일)은 러시아 제국과 소비에트 연방의 혁명가, 정치경제학자, 정치철학자, 정치인, 노동운동가로 볼셰비키의 지도자였다. 공산주의자이면서도 특별히 마르크스의 과학적 사회주의 사상을 발전시킨 레닌주의 이념의 창시자이다
1945년 - 소련의 붉은 군대가 베를린 주변의 독일군에게 최종 공격을 가하기 시작하다.
1945년 - 피난민과 군 병력을 싣고 가던 독일 수송선 고야호가 소련 잠수함의 공격을 받아 침몰하다. 승선인원 7천여 명 중 6천여 명이 사망하다.
1946년 - 시리아가 독립하다.
1963년 - 한국의 조흥은행 본점에서 화재가 나 건물이 전소되다.
2001년 - 한국의 마라토너 이봉주가 제105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하다.
2007년 -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해 범인을 포함한 33명이 사망, 23명 다치다.
2014년 - 한국 진도군 해상에서 청해진 해운 소속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탑승자 476명 중

2014년 3월 27일에 촬영된 세월호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되다.
세월호 침몰 사고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한 사고이다. 세월호는 안산시의 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주요 구성원을 이루는 탑승인원 476명을 수용한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으로 4월 16일 오전 8시 58분에 병풍도 북쪽 20km 인근에서 조난 신호를 보냈다. 2014년 4월 18일 세월호는 완전히 침몰했으며, 이 사고로 시신 미수습자 9명을 포함한 304명이 사망했다. 침몰 사고 생존자 172명 중 절반 이상은 해양경찰보다 약 40분 늦게 도착한 어선 등 민간 선박에 의해 구조되었다. 3년 동안 인양을 미뤄오다가 2017년 3월 10일 제18대 대통령 박근혜가 파면되고 12일 후인 2017년 3월 22일부터 인양을 시작했다. 2017년 3월 28일 국회에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선출안이 의결되었다.
2016년 - 일본 구마모토 지진이 발생하다.

[인 물]

69년 - 로마 제국 7대 황제 오토 사망
1488년 - 조선 11대 국왕 중종 출생
1828년 - 에스파냐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 사망
1867년 - 동력 비행기를 제작하고 최초로 비행에 성공시킨 미국인 윌버 라이트(Wilbur Wright) 출생
1889년 - 찰리 채플린 출생
1927년 - 교황 베네딕토 16세 출생
1940년 - 덴마크의 군주 덴마크의 마르그레테 2세 출생
1953년 -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오세창 사망
1956년 - 미국의 우주인 데이비드 맥도웰 브라운 출생
1958년 - 영국의 생물물리학자 로절린드 프랭클린 사망
로절린드 엘시 프랭클린(영어: Rosalind Elsie Franklin, 1920년 7월 25일 - 1958년 4월 16일)은

로절린드 프랭클린

영국의 생물물리학자로 X선 결정학을 통해 DNA, 바이러스, 석탄, 흑연의 구조를 밝혀내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DNA 관련 연구를 끝낸 뒤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와 폴리오 바이러스에 관한 선구적인 연구를 이끌었다. 그녀는 난소암 합병증에 의해 1958년에 37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1972년 - 일본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 사망
2005년 - 대한민국의 배우 김무생 사망
2008년 - 미국의 학자 에드워드 노턴 로렌즈 사망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