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 가운데 4억원을 전달했다.

1% 행복나눔기금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 노사 합의를 토대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의 1%를 기부하고 직원들의 기부금 만큼 회사도 기부금을 내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되고 있다.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SK이노베이션 강선희 지속경영본부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엄홍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