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산성 전문박물관인 '계양 산성박물관'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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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산성 전문박물관인 '계양 산성박물관' 건립 본격화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7.07.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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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계양구 14일 박물관 기공식 가져

 

계양 산성박물관 기공식이 14일 박물관 건립부지에서 열렸다.

인천 ‘계양 산성박물관’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시계양구는 14일 관내 계산동 산 11번지 박물관 건립부지에서 ‘계양 산성박물관 건립 공사’기공식을 가졌다.

국내 최초의 산성 전문박물관인 ‘계양 산성박물관’은 계양산성에서 발굴된 중요 유물과 산성 관련 자료를 전시·교육하게 된다.

이 박물관은 국비 등 총 사업비 95억원을 확보, 지상 2층 연면적 1998.94㎡의 규모로 건립된다.

계양산성에서 출토된 백제 목간

 

계양산성에서 출토된 철화살촉

계양 산성박물관 조감도<이상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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