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30명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와 민간외교 증진을 위해 몽골로 떠났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활약하게 될 이번 파견단은 울란바토르 축구 클럽과의 친선경기, 수흐바타르, 서울의 거리, 비틀즈 거리에서의 플래시몹 홍보, NOC 사무총장과의 만남,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및 VISION2014 프로그램 참가선수들과의 만남, 현지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