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력 검사 연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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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력 검사 연중 실시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5.06.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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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보건소 치매상담실은 노인성 질환인 치매의 조기 발견 및 관리를 위하여 기억력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중구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를 하고자 하는 주민께서는 미리 전화상담을 하신 후에 방문하면 더 효율적이다.

 한편, 검진 후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지정병원에서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치매진단검사(신경심리검사, 전문의 진료, CT,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으나 대상자가 많을 경우 검진비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추후 치매 진단자는 건강보험료 납입액 수준에 따라 치료비 지원도 가능하다.

 그 밖에 중구보건소는 치매 등의 사유로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위하여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신청 받아 배부하고 있으며 관련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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