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AG의 공정한 대회를 위한 선수 등급분류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장애인조직위원회는 “선수촌과 19개 경기장 등에서 22개 종목(휠체어테니스 제외) 983명의 선수에 대해 등급분류를 실시하고 있고 확정 등급을 받은 선수를 제외한 처음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장애가 진행중인 선수가 대상이다”고 17일 밝혔다.
등급분류는 장애인스포츠 선수의 장애 정도에 따라 공정한 경쟁을 하기 위한 제도.
등급에 따라 경기력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사한 장애 선수들 끼리 경쟁을 위해 그룹으로 나누는 만큼 매우 중요한 절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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