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인천전국소년체전 대회 이틀째-경기도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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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인천전국소년체전 대회 이틀째-경기도 종합 1위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4.05.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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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북 바짝 뒤쫓고 인천 종합 6위 랭크

제43회 인천전국소년체전 개막 이틀째인 25일 오전 9시 현재 경기도가 금 30개 은 18개 동 19개 등 모두 67개의 메달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서울(금 18개 은 13개 동 21개 메달총계 52개), 경북(금 11개 은 21개 동 11개 메달총계 43개)이 그 뒤를 쫒고 있고 인천은 금 8개 은 11개 동 15개로 종합 6위에 랭크됐다.

이날 메달이 가장 많이 나올 종목은 육상과 수영.

이날 문학경기장에서는 남초부 남중부 200m 800m 3000m 등 트랙경기와 높이뛰기 원반던지기 멀리뛰기 등 필드경기가 열린다.

또 박태환 수영장에서는 자유형 200m 접영 100m 배형 200m 등에서 메달 색깔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인천의 경우 단체종목 가운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축구과 야구가 16강전을 치른다.

축구의 경우 남자부 인천 석남초는 대구 반야월초(강화공설운동장)와, 인천 광성중은 대구 대륜중(남동근린공원축구장)과, 여자부 인천 백학초는 강원 성덕초(송도LNG스포츠타운)와, 인천 가정여중은 대구 상원중(중구구민체육센터)과 각각 다툰다.

야구는 인천 상인천초와 전북 군산신풍초(주적야구장), 인천 동산중과 충북 청주중(송도LNG야구장A)이 승부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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