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와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11일 강화 초지대교 일원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중.동.미추홀.연수구와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등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초지대교 일원 해안에 방치된 폐어구, 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인천시 및 군․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캠페인, 하천살리기, 해양쓰레기 수거 등 안녕!‘일상속 환경실천 자원봉사’함께할게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전년성 이사장은 “해양쓰레기 수거 및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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