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지역 소프트웨어(SW) 융합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Scale-up 인천, 글로벌 현지화 챌린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TP는 기업진단 및 검증을 거쳐 SW융합 완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중소기업 5곳을 최종 선정해 ▲멘토링 및 컨설팅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 ▲수출지원, 해외인증 및 특허 취득 지원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5월 21일까지 SW융합클러스터 송도센터 홈페이지(www.biplex.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인천TP SW진흥센터(☎032-716-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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