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이 7일 오전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어르신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성호 병원장과 양문희 간호부장, 사순희 고객만족센터 팀장과 각 병동 팀장 등은 입원 치료중인 65세 이상 170명 환자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 효자손과 콩나물 재배기 등 선물도 함께 증정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성호 병원장은 “코로나19로 가족의 병문안도 제한된 상황에서 병상생활을 이어가는 모든 고령 환자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한다”며 “하루 빨리 가정으로 건강히 복귀하시길 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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