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지역 화장품 관련 중소기업의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 화장품 임상시험 및 품질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TP는 관내 식약처 등록 1년이상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 10곳을 선정해 임상시험 또는 품질검사시험에 들어가는 비용을 각각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세부내용은 총사업비 90% 이내로 ▲화장품 안정성 평가, 유효성 평가, 제품 성능시험, 인체적용시험 ▲중금속, 방부제 및 유해 성분 함유 여부 검사 등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비즈오케이 홈페이지(bizok.incheon.go.kr)에서 가능하다.
문의=인천TP 바이오산업센터(☎032-260-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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