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는 자원순환 문화조성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직접 모은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해 되돌려주는 ‘플렉쓰 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모은 플라스틱을 수거거점에 전달하면 세척 및 분류과정을 거쳐 플라스틱 병의 라벨 및 병목 고리를 제거할 수 있는 ‘플래닛 스틱’으로 재탄생시켜 참가자에게 되돌려준다.
시는 7일부터 1주일간 ‘인천e그린’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ncity.incheon)과 ‘버리스타’ 인스타그램(@beoristar_offcial)를 통해 캠페인 참가자 10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문의=인천시 자원순환과(☎032-440-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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