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가천대·LG유플러스, 비대면 돌봄 지원에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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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가천대·LG유플러스, 비대면 돌봄 지원에 '한뜻'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5.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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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남동구와 가천대학교·LG유플러스가 고령자와 치매환자 등을 위한 비대면 통합 돌봄 서비스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인천 남동구는 6일 가천대학교, LG유플러스 등과 ICT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고령자의 건강상태와 돌봄 콘텐츠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가천대는 학문적 연구를 통한 콘텐츠 개발을 담당한다.

남동구는 ▲건강·안전·안심 ▲여가·돌봄 ▲수면·정서 ▲치매 등 4가지 영역에서 사물인터넷(IoT)기기를 통한 사용자 모니터링과 비대면 중재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증진사업이 제공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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