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소프트웨어(SW)융합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판로개척 및 마케터 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미국, 유럽, 중국 등 기업과 글로벌 수출 전문 마케터를 연결해 해외시장의 판로개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인천지역 SW융합기업이다.

인천TP는 오는 5월 13일까지 해당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4개기업을 선정해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 ▲제품·서비스 세일즈 ▲온·오프라인 글로벌 전시회 ▲홍보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신청은 SW융합클러스터 송도센터 홈페이지(www.biplex.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인천TP SW 진흥센터(☎032-714-9843)

엄태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