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만에 대회 2연패 쾌거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이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이대회 39년만에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로써 박현경은 통산 3승을 거뒀다.
박현경은 2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영암CC에서 열린 이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10언더파 278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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