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최근 새벽 시간에 선원 및 이용객 대상으로 봄철 선상 바다낚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안부두, 남항부두, 옹진군 진두항 선착장 등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명조끼착용 생활화 ▲음주운항 및 선내음주근절 ▲해양안전 법령준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홍보했다.

현재 인천관내 낚시어선은 239척이며 이중 대령도, 소령도 등 원거리 낚시어선은 18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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