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지난 2020시즌 인천유나이티드(인천FC)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2020’이 블루레이 패키지로 15일 출시됐다.
‘비상 2020’은 지난 시즌 구단의 희노애락을 담은 단편 시리즈 영화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6편에 걸쳐 네이버TV와 네이버 스포츠에서 공개됐다.
인천FC측은 최근 ‘팬덤(fandom)소비’ 트렌드에 맞춰 팬들을 위해 오프라인 소장용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기존 온라인 시리즈에서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쿠키영상 및 지난 인천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 소책자도 포함됐다.
해당 상품은 추후 구단 이벤트 경품 등을 통해 팬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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