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30일, 5월 1일 두차례 공연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립무용단이 오는 4월30일부터 이틀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기공연 ‘Movie⁺ing’를 개최한다.
'Movie⁺ing'은 인천시립무용단 상임부안무가 전성재의 창작 작품으로 시네마천국 ‘Love Theme', 냉정과 열정사이 ’Main theme' 등 영화 O.S.T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과 추억을 춤으로 풀어냈다.
무대 속 현대미술가 최금파의 작품은 춤, 음악과 한데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공연의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공연은 오는 4월 30일 오후 8시와 5월 1일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좌석 띄어앉기 방침에 따라 객석의 30%만 오픈해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인천예술회관(art.incheon.go.kr) 또는 엔티켓(www.enticket.com)에서 온라인 예매하면 된다.
문의=인천시립무용단(☎032-420-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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