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인천교통공사 청렴e'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업체 등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청렴상담·신고채널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 청렴e' 채널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상담 또는 신고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실시간 응답이 어려운 현재의 온·오프라인 신고센터의 약점을 보완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공사는 해당 채널을 활용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청렴정책 홍보 ▲공사 임직원 부조리 행위 상담·신고 ▲업무처리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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