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자금 최대 1억 원 등을 지원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사업화 지원금 ▲창업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및 자율 프로그램 ▲후속연계 등 다양한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1년 3월 30일)기준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개인 또는 법인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신청자의 거주지 및 창업 예정지 관계없이 만39세 이하 27명과 만 40세 이상 18명 등 총 45명이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까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센터는 2021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설명회를 오는 4월 7일과 4월 14일 이틀간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구글 폼(https://forms.gle/D4JoSKGQaP3KsuH37)을 통해 신청가능 하다. 단 각각 5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문의사항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전략사업실(☎032-458-5035,5031)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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