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지역 홀몸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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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지역 홀몸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끼’ 나눔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1.03.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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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주간 ‘한끼 나눔 온(溫)택트’ 진행
[사진제공=SK인천석유화학]
[사진제공=SK인천석유화학]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이 30일 인천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지역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한끼 나눔 온(溫)택트’ 전달식을 갖고 지난 10주간의 나눔 릴레이를 마무리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월 26일부터 10주간 ‘한끼 나눔 온(溫)택트’를 진행하며 인근지역 9개동에 거주하는 115명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총 8천여식의 도시락과 식품키트가 담긴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 4천 2백만 원으로 진행됐다.

이동용 SK인천석유화학 노조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장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께 작은 나눔으로나마 온기가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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