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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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1.03.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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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위원회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진행
[사진=인천 부평구의회]
[사진=인천 부평구의회]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가 18일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건의사항 조치결과 확인 ▲조례안과 기타 안건에 대한 심의 ▲현장방문과 ▲구정에 대한 질문 등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첫날인 18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제243회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한 불합리한 사항을 집행부에서 시정하였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현장방문과 구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의견 및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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