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지역 유일의 실증적 통일교육장 ‘인천통일관’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전시환경 개선사업을 마치고 오는 3월 25일부터 시민들을 맞이한다.
‘통일체험형 교육공간’으로 재단장한 인천통일관은 ▲포토존 ▲통일 한반도 체험존 ▲KTX열차를 타고 북한 주요도시를 여행하는 3D VR체험촌 ▲북한 6대도시 3D영상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요금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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