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특별시 인천, 펼침막서 느껴지는 박남춘 시장의 '환경 개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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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특별시 인천, 펼침막서 느껴지는 박남춘 시장의 '환경 개혁' 의지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1.03.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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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별관 외벽에 붙은 펼침막. / 고상규 기자
인천시청 별관 외벽에 붙은 펼침막. / 고상규 기자

5일 박남춘 인천시장의 '환경개혁' 의지가 드러나는 펼침막 문구에 사람들의 시선이 쏠린다. 

민선7기 취임 이후부터 부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환경개혁 의지는 사실상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 모습이다. 

시청 별관에 붙어 있는 펼침막 문구 내용에서도 박 시장의 의지는 그대로 드러나 있다. 

펼침막 속 내용에는 '환경특별시 인천, 자원순환의 길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큰 문구에 이어 "이제 쓰레기 직매립은 그만, 쓰레기 매립의 역사를 끊어내는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이 시작됩니다"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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