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맥스틸, 사용과 충전을 동시에...무선마우스와 무선패드(MAXPO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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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맥스틸, 사용과 충전을 동시에...무선마우스와 무선패드(MAXPOT) 출시
  • 장석호 기자
  • 승인 2021.02.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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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컴퓨터주변기기 전문기업인 ㈜맥스틸 (대표·박재관)은 무선마우스 삼둥이 RWM10/20/30 과 MR 자기공진방식의 무선패드 MAXPOT를 최근 출시했다.

MR 자기공진 방식은 공진 주파수로 진동하는 자기장을 생성해 동일한 공진 주파수로 설계된 수신부에 복사하며 에너지를 전달한다. 자기유도방식과 달리 거리 제약이 없어 차세대 무선 전력전송 기법으로 주목받는 핵심기술이다.

MAXPOT는 최고를 뜻하는 MAX와 장소 SPOT의 합성어로 최고의 충전장소를 뜻한다.

MAXPOT
MAXPOT

무선마우스와 무선 패드라고 하면 별다를게 없어보이지만 ,이번에 출시한 무선마우스 삼둥이(RWM10 / RWM20 / RWM30) 와 무선충전마우스패드(MAXPOT)는 기존의 무선마우스의 틀을 깬 제품이다.

기존의 무선마우스는 핸드폰처럼 충전을 하거나 마우스에 일반배터리를 사용하다 교체하는 방식이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무선마우스 와 무선패드는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무선패드를 통해 마우스를 충전함으로서 편리성을 극대화 했으며, 사무용마우스와 달리 속도의 차이로 인하여 게임용 마우스는 유선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깨는 혁신을 일으켰다.

이전에도 이와 같은 제품군이 타사에서 출시된 적은 있으나 너무 고가여서 일반소비자가 구매하기엔 부담이 컷다.

㈜맥스틸에서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도 가격 또한 합리적인 선으로 책정을 해 성능과 편리성 그리고 합리적 가격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는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RWM20 마우스(이상 사진=(주)맥스틸)
RWM20 마우스[이상 사진=(주)맥스틸]

출시된 (주)맥스틸의 무선마우스 삼둥이는 유무선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USB C타입 호환젠더를 기본으로 제공해 호환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국내에 출시된 제품중 유일하게 슈퍼캐퍼시티를 탑재해 반영구적인 충전성능을 갖고있으며 하이엔드성능의 PIXART RAW 3335센서를 탑재해 16000 DPI의 성능을 발휘한다.

맥스틸 무선삼둥이는 비슷해 보일수 있는 형제 제품임에도 각 제품별로 다른 개성의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트렌디하고 화려하게 1,680만 풀 컬러 LED 구현으로 MAXPOT 상단 맥스틸 로고와 테두리 LED를 통해 연결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MAXPOT 무선패드는 타사 무선충전패드의 평균사이즈보다 크게, 전문 게이머가 사용하는 구동범위와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사이즈(324mm x 344mm)로 제작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패드를 위에 올려 사용할 수 있고, 과충전·과부하 보호를 위해 100% 충전 후엔 자동 차단기능도 있다.

박재관대표는 "(주)맥스틸은 홈페이지, 고객센터, 카카오 채널등 3가지 A/S접수 시스템을 운영해 사용자의 불편함 해소에 주력합니다. 기본보증 1년이 대부분인 컴퓨터 주변기기 시장에서 2년간 무상 A/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코로나시대에 게임방 못지않은 성능과 편리성까지 갖춘 맥스틸 무선 삼둥이가 게임방을 가지 못하는 게이밍유저들에게 어떠한 새로운 유행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라고 말했다.

㈜맥스틸의 신제품 무선마우스 삼둥이(RWM10/ RWM20/ RWM30) 와 무선패드(MAXPOT)는 맥스틸의 국내총판인 ㈜지에스아이솔루션, ㈜베스트원, ㈜씨넥스 를 통해 국내 대형유통사와 온라인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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