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이 설 명절 이후 15일 부평구 부개1동, 부평6동, 부평2동 등 행정복지센터 3곳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행정복지센터 3곳은 서울과 인접한 인천의 초입지로, 현재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이다.

신 의장은 이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50만 부평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남춘 시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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