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1월 한 달 동안 공항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희망 3행시 응모 이벤트 참가작품 중 50여개 작품을 선정해 전시에 들어갔다.
8일 공사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공항상주직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벤트에 선정된 3행시 작품을 한글 복 형태의 모자이크 이미지로 재구성해 이달 15일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미디어타워에 순환 표출된다.
이날 처음으로 희망의 3행시 응모 이벤트 참가작품이 제1여객터미널에 게재되자 공항 이용객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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