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올해 재난안전 평가 3관왕...특교세 3억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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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올해 재난안전 평가 3관왕...특교세 3억여원 확보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12.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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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올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부문 평가에서 3개 부문을 석권하며, 3억6천만 원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최근 2020 행정안전부주관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공모전 대통령상에 이어 10회 어린이 안전대상과 재난관리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2억6천만 원과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합친 총 3억6천만 원을 여성과 학생 등 안전취약계층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 보행안전 빛 거리 조성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항상 재난안전을 구정의 최우선적 가치로 두고 모든 구민과 함께 다양한 안전정책들을 펼쳐서 ‘안전도시, 구민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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