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모 시의원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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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모 시의원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줄여야"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12.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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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환경기반시설 연구회, 음식물쓰레기 처리 현황과 개선방향 토론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 환경기반시설 연구회가 3일 음식물쓰레기 처리 현황과 개선방향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에 앞서 경기대 환경공학과 이승희 교수와 인천환경공단 김상길 이사장이 발제자로, 인천시 음식물쓰레기 처리 개선방향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은 강원모 시의원이 좌장으로 김희철 시의원, 인천환경운동연합 이혜경 운영위원, 인천환경연구원 김진한 이사장, 인천시 주형운 자원재활용팀장 등이 패널로 참석,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 해결 방향 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강원모 시의원은 “현재 음식물쓰레기는 자원회수 차원에서 건조분말 형태로 가공, 사료나 퇴비로 이용하고 있지만 건조 분말화 하는데 많은 가공비가 들어가고 수요가 저조해 처리에 곤란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여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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