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까지, 은빛보안관 및 장애인주정차질서계도사업 등 50개분야 5500명 모집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550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202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은빛보안관, 장애인주정차질서계도사업 등 총 50개 분야에 ▲행정복지센터 546명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 3524명 ▲부평구노인복지관 960명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170명 ▲산곡노인문화센터 300명을 동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기존 참여자)과 12월 7일부터 11일(신규 참여자)까지 분산해 진행한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활동하고 활동비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특히 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의료·교육·주거급여 수급자도 조건에 따라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032-528-6080) ▲부평구노인복지관(☎032-526-4447)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032-528-4020) ▲산곡노인문화센터(☎032-362-7252) ▲부평구청 노인장애인과(☎032-509-6357)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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