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건교위, 주요현안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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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건교위, 주요현안 현장 점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11.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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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5일 오후 2시부터 인천산학융합지구와 송도달빛축제공원역 등을 찾아 주요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산학융합지구는 2016년 10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 총 사업비 593억 원을 들여 산업단지와 대학의 공간적 통합 및 현장 중심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 도입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R&D-인력양성-고용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키 위해 조성됐다.

인천시, 인하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산업기술연구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천공항공사가 인천 관내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준공된 건물은 인하대 송도캠퍼스 유휴부지에 조성했으며,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면적 1만9908㎡(캠퍼스 1만357㎡, 기업연구관 9,551㎡) 규모로 건축됐다.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는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기계공학과(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학생 560여 명이 현장맞춤형 교육 및 산학융합R&D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은 인천1호선 송도연장선 건설사업 7번째 역으로 국제업무지구역에서 0.82㎞, 정거장 1곳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2009년 착공, 총 1782억 원 예산이 소요됐으며 오는 12월 12일 개통을 목표로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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