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2주 동안 사용하는 ‘자유수영 정기권 등록제’ 운영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중인 ‘인천북부 교육문화센터’가 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했던 센터에 운영을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재운영한다고 전했다.
단,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2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자유수영 정기권 등록제'로 한정된다.
아울러 센터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후 열화상카메라 발열 체크와 65세 이상자,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과 고열 발생자는 이용 자제를 권고했다.
이용객은 과거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이용 방법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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