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대한민국 미래준비 인천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선거기간 동안 인천 각 지역에서 선거를 이끈 윤관석·송영길 상임위원장, 박찬대 이성만 허종식 정일영 조택상 남영희 공동위원장과 운동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관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천시민들께서 압도적인 승리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 힘을 보태주셨다. 코로나 국난극복을 위해 정부 여당에 보여준 국민 성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제 11명의 당선들과 함께 원 팀이 되고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서 인천시민의 더 나은 삶과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 시당이 되자”고 각오를 밝혔다.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은 “11명의 의원들과 함께 한 목소리로 인천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고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상황과 경제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허종식 공동위원장은 “혐오와 분열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 시민 여러분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정의롭고 당당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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