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주말 중구지역에서 막판 총력 유세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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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주말 중구지역에서 막판 총력 유세전' 펼쳐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04.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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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택상 후보 사무실]
[사진=조택상 후보 사무실]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국회의원 후보(인천중구강화군옹진군)는 선거일 사흘을 앞둔 12일 유권자가 제일 많은 인천 중구지역에서 주말 막판 총력유세전을 펼쳤다.

조택상 후보는 이날 오전 동인천역에서 “동인천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복합역사 재개발과지하상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힘있는 후보인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또 연안부두에서~신흥동~신포동~하인천~송월동~동인천을 잇는 10km구간에 트램을 설치, 교통혁신으로 관광산업을 부활시키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트램 교통은 비교적 사업비가 적게 들어 제주도를 비롯해 신도시 등에 도입을 검토하는 최신 교통수단이다.

조 후보는 오후엔 영종국제도시로 이동해 주민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조 후보는 “인천공항 셧다운으로 실직에 내몰리는 노동자를 위해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반드시 성사시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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