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정유섭 '전통시장 투어 유세'...소상공인살리기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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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정유섭 '전통시장 투어 유세'...소상공인살리기 정책간담회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04.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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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섭 후보 사무실]
[사진=정유섭 후보 사무실]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미래통합당 정유섭 국회의원 후보(인천 부평갑)는 10일 부평갑 관내 전통시장 투어 유세를 펼쳤다.

정 후보는 이날 부평의 대표상권인 ▲부평깡시장 ▲진흥시장 ▲부평종합시장 등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상가 등을 잇달아 돌며 ‘소상공인살리기 릴레이유세’를 벌였다.

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지금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장사가 안 돼 하루하루 피가 마른다는 게 정확한 민심”이라며, “경기가 거지같다는 한 시장 상인의 절규에 어떠한 대안제시도 못하고, 그저 ‘안타깝다’는 말 밖에 못하는 사람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 또 나라경제를 감당할 능력도 안 되는 무능한 정부가 바로 문재인 정부”라고 비판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이날 릴레이 유세 후 최승재 소상공인생존권 운동연대 대표(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4번)와 지역 상인회장들을 만나 소상공인살리기 정책간담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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