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장정민 옹진군수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7개 면장과 영상회의를 가졌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옹진군 7개 면, 면장들이 코로나19 예방조치 사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사항과 소상공인, 관광업종사자 및 농·수산업종사자 등 애로사항도 전달했다.
이에 장 군수는 “최근 요양병원,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으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주민 모임을 당분간 자제하도록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 및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 들이기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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