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저도 이제 1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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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저도 이제 1품이에요~"
  • 장석호 인턴기자
  • 승인 2019.07.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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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2019년 제7차 국기원 승품(단) 심사 선학체육관서 개최.
국기원 승품(단) 심사를 위해 선학체육관 주차장에 도열한 태권도수련장 차량 모습.
선학체육관을 가득매운 승품(단) 심사받을 수련생들과 가족들.
우측에서 품새 심사가, 좌측에선 대련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 2층 난간에는 가족들이 자녀들의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고 관전하느라 여념이 없다.
1품을 인정받기 위해 품새심사(태극3장과 5장)중 힘차게 발차기를 하는 빨간 띠 수련생들. [이상 사진/글=장석호 인턴기자]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2019년 제7차 국기원 승품(단) 심사가 27일 선학체육관에서오전부터 개최되었다.

심사품(단)은 1품~3단으로 심사는 오전은 인천 서구, 오후는 계양구와 부평구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장마 끝에 맑은 날씨까지 함께해 가족들 나들이까지 겸한 즐거운 스포츠 한마당이었다.

대회사에서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는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갖추는 데 매우 크게 도움되는 스포츠"라며 "어린시절부터 이와같은 스포츠를 접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부모가 자녀에게 줄수 있는 큰 선물이기에 열심히 수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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