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 패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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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 패상4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19.07.23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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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우리가 요구한 말의 숫자는 350마리인데 턱없이 부족하여 한동안 실랑이 끝에 말을 더 가져 오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 되기 때문에 그냥 진행하기로 하고 촬영을 하였다.
우리가 요구한 말의 숫자는 350마리인데 턱없이 부족하여 한동안 실랑이 끝에 말을 더 가져 오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 되기 때문에 그냥 진행하기로 하고 촬영을 하였다.

패상초원은 중국북부 국경지대 가까이 있는 내몽고자치지구에 속한 지역으로 울란부통의 고대 전쟁터 핵심지로 변방에 군마를 공급하던 지역이다.

패상에서는 아름다운 초원을 달리는 수백마리의 말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으며 물위를 달리는 말떼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도록 연출도 한다.

말떼의 연출은 말의 마리수와 횟수에 관계되며 각기 다른 금액을 요구하기 때문에 가격 흥정을 잘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패상을 안내하는 많은 여행사들이 있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가 있다.

먼지를 일으키며 달리는 말떼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먼지를 일으키며 달리는 말떼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말떼의 모습을 다른 각도에서 찍어 보았다.
말떼의 모습을 다른 각도에서 찍어 보았다.
호수위를 달리는 말떼들..
호수위를 달리는 말떼들..
호수위를 달리며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호수위를 달리며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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