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4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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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4월15일
  • 장석호 인턴기자
  • 승인 2019.04.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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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4월 15일은 그레고리력으로 105번째 날에 해당한다.

[사건]

취역일 촬영한 타이타닉호

1912년 - 빙산과 충돌한 RMS 타이타닉호 침몰

RMS 타이타닉(RMS Titanic)호는영국의 화이트 스타 라인이 운영한 북대서양 횡단 여객선이다.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샘프턴을 떠나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첫 항해 중에 4월 15일 빙산과 충돌, 침몰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1,514명이 사망했다. 이는 평화시 해난 사고 가운데 가장 큰 인명피해이다.

첫 항해에 오른 승객은 다양했으며 이 가운데에는 매우 부유한 사람들도 있었다. 대다수는 영국과 스칸다나비아 반도 등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 미국으로 가는 이민자들이었다. 출항 당시 승선 인원은 2,223 명이었다.

타이타닉호는 선내에 체육관과 수영장, 그외 호화로운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었다.그런데 느슨한 규제 때문에 구명정은 20척 밖에 없었다. 구명정의 정원은 1,178명이었다. 1912년 4월 14일 오후 11시 40분(선내 시각, GMT -3)빙산과 충돌했고 이 때문에 주갑판이 함몰되면서 우현에 구멍이 났다. 구멍으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지 2시간 40분만에 완전히 침수되어 침몰했다. 타이타닉호는 방수용 격벽이 설계되어 있었고 문들도 물을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나 실제 사고에선 역부족이었다. 구명정에 타지 못한 채 바다로 뛰어든 수많은 사람들은 수 분 내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침몰할 당시까지도 배에는 1000여명의 사람들이 남아 있었다. 구명정을 타고 있다가 몇 시간 뒤에 RMS 카르파티아에 의해 구조된 사람은 706명에 불과했다.

1919년 - 3·1 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제암리 학살 사건 발생

            대한독립단 결성

1949년 - 해병대, 경상남도 창원군 진해읍에서 창설

1989년 - 후야오방의 죽음으로 베이징에서 시위가 시작. 이는 후에 천안문 사태로 이어짐

보스턴마라톤 폭발 직후 현장

2013년 - 미국 보스턴 마라톤에서 테러 발생

보스턴 마라톤 폭발 사건은 2013년 4월 1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개최된 보스턴 마라톤에서 결승선 직전에서 두개의 폭탄이 터져 관중들과 참가자 및 일반 시민들을 다치게 한 사건이다. 사제 폭발물이 현지 시각 이날 오후 2시 50분경 보일스턴 가에 있는 코플리 광장 근처 결승선 직전에서 폭발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최소 183명이 부상당했다.

[문화]

부산문화방송 사옥

1923년 - 인슐린 본격적으로 보급

1959년 - 부산문화방송 라디오 개국

부산문화방송주식회사(약칭 부산MBC)는 대한민국 최초 상업 목적의 민간방송사로서 부산·동부경남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TV·라디오방송국이다. 서울에 위치한 문화방송보다도 2년 먼저 개국했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316-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추후 부산 북항 재개발 지역 내의 IT·영상·전시지구 부지로 신사옥 이전을 추진 중이다.

1990년 -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방송 개국

[인물]

1452년 - 이탈리아의 미술가, 과학자, 기술자, 사상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출생

1864년 - 천도교의 창시자 최제우 사망

1865년 -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사망

1912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주석 김일성 출생

*출처:한국어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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