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오는 24일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상태바
인천해경, 오는 24일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3.20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총 6회 서울 YMCA 수영장에서 시험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가 오는 24일 서울 YMCA 시험장에서 올해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한다.

올해 시험은 전국 9개 시험장에서 진행되며, 인천해경은 이번 시험을 시작으로 총 6회 서울 YMCA 수영장에서 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며, 시험 응시자는 32명으로, 수영, 응급처치 평가 등을 통해 합격자가 선발된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은 수상에서 발생하는 사고 대처가 가능하고 조난당한 사람을 구조하는 능력을 인정하는 유일한 국가자격시험으로 해양경찰청이 주관하고 있다.

 이 자격증은 전국 해수욕장, 워터파크 등에서 인명구조 및 안전관리 요원으로 활동 가능하며, 특히 해양경찰 채용 시 가산점이 인정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상안전종합정보시스템(http://imsm.mpss.go.kr) 웹사이트 또는 인천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계(☎032-650-2541)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