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결혼이민자 가정 한국사회 적응 지원에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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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결혼이민자 가정 한국사회 적응 지원에 발 벗고 나서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8.07.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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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사)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지사장ㆍ김종선)가 결혼이민자 가정의 한국사회 적응 지원에 발 벗고 나서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중구센터는 결혼이주여성들과 어린 자녀들이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사)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센터장ㆍ사광석)를 방문할 때 그들이 프로그램에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을 모셔서 자녀를 돌보게 하고 있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께서 월1회 이주여성들에게 잡채, 김밥, 떡볶이 만들기 등 한국요리를 전수해 주고 있으며, 알뜰한 살림살이를 위한 살림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어 이주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편, 인천중구센터는 이주여성의 한국사회적응을 위해 (사)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교실 운영사업을 10년 넘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런 프로그램과 연계해 관내 어르신의 일자리를 창출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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