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부터 인천지역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시작된다.
인천시는 지난해까지 개인당 6만원씩이었으나 올해에는 1만원이 늘어난 7만원씩 지원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스포츠 강좌 이용권자들도 문화누리카드 중복 신청이 가능해졌다.
또 수영장 볼링장 탁구장 당구장 체력단련장 자전거용품점 체육사 등 가맹점이 확대됐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발급기간은 11월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12월31일까지 이다.
올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은 자동소멸된다.
문의:인천시청 문화예술과(032-440-4023)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32-760-1035), 문화누리고객지원센터(1544-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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