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오늘(2일) 45세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난 고(故) 김주혁의 발인식이 오전 11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앞서 오전 10시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로 정해졌다.
지난달 30일 오후 4시30분경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불의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김주혁은 지난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영화 홍반장, 싱글즈,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공조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