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며 끝없이 온도계가 달궈지고 있는 주말, 인천 용유도 을왕리 해수욕장과 왕산 해수욕장을 찾았다.
이곳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인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가족단위 또는 친구, 동료 등 삼삼오오 모여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하지만 터무니없는 바가지 요금에는 할 말을 잃었다.
호텔 옥상 하늘정원에서 찍은 을왕리 해수욕장 의 전경인데 지난해보다 적은 피서객들이 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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