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동인천중학교 옆 인천시학생수영장의 천장 내장재가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수영선수들이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수영장 바닥에는 천장의 단열재 스펀지와 스펀지를 받치던 철재패널등이 떨어졌다. 스펀지와 철재패널을 연결한 볼트와 너트들도 널브러져 있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일 오전 11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동인천중학교 옆 인천시학생수영장의 천장 내장재가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수영선수들이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수영장 바닥에는 천장의 단열재 스펀지와 스펀지를 받치던 철재패널등이 떨어졌다. 스펀지와 철재패널을 연결한 볼트와 너트들도 널브러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