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초 중학교 학생들이 인천장애인AG에 출전하는 선수들 응원에 나선다.
2014인천장애인AG조직위원회는 7일 인천지역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별 초중교 교장협의회장, 시교육청 교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장애인AG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회운영 준비상황 설명 및 상호 협력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송영기 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지역사회인 인천에서 장애인AG가 열리는 만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대회에 힘을 보태겠다”며 “많은 학교에서 경기 관람에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는 체험학습의 기회가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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